▲ 삼산동행정복지센터는 5일 통장회, 새마을단체, 자율방재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산디자인거리와 왕생이길, 왕생이먹거리마실 주변에서 새봄맞이 일제대청소 및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남구 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인숙)는 5일 통장회, 새마을단체, 자율방재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산디자인거리와 왕생이길, 왕생이먹거리마실 주변에서 새봄맞이 일제대청소 및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일제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새봄을 맞이하고자 유동인구가 많고 쓰레기 발생이 많은 삼산디자인거리와 왕생이먹거리마실 주변에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올바른 하수도 사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